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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8월에 떠나기 좋은 유럽 여행지 추천!

by 흥부머니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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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떠나기 좋은 유럽 여행지 추천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따뜻한 지중해 기후와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읍니다.

  • 가우디 건축물: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들은 바르셀로나의 상징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여전히 건설 중이지만, 그 웅장함은 압도적입니다. 구엘 공원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해변: 바르셀로나의 해변은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태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축제: 8월에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립니다. 그라시아 축제(Festa Major de Gràcia)는 거리 장식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큰 행사입니다. 또한, 라 메르세 축제(Festa de la Mercè)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차며, 불꽃놀이와 거리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해안선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멋진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 마을 탐방: 포지타노, 아말피, 라벨로 등의 작은 마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과 계단을 따라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리: 이탈리아 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말피의 레몬으로 만든 레몬첼로는 꼭 맛봐야 할 음료입니다.
  • 휴가: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거나 보트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항해하는 등 다양한 휴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마을들로 유명합니다.

  • 라벤더 필드: 프로방스는 라벤더의 본고장으로, 여름철에는 라벤더 필드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발렁솔(Vallensole)과 세낭크 수도원(Abbaye de Sénanque) 근처에서 특히 아름다운 라벤더 필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와인 투어: 프로방스는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합니다. 여러 와이너리를 방문해 시음을 하며 와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역사적인 도시: 아비뇽은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도시로, 아비뇽 교황청과 다리로 유명합니다. 아를(Arles) 역시 로마 시대의 유적과 빈센트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인터라켄은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알프스 산맥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야외 활동: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가는 기차를 타면 ‘유럽의 지붕’에서 장엄한 알프스 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자연 경관: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한 인터라켄은 맑고 깨끗한 물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 스위스 문화: 전통 스위스 음식인 치즈 퐁듀와 초콜릿을 맛보며 스위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섬으로, 독특한 화산 지형과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 풍경: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풍경은 푸른 바다와 하얀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아(Oia) 마을에서 보는 석양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 건축물: 산토리니의 건축물들은 주로 흰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푸른 돔 지붕과 어우러져 독특한 미관을 자랑합니다. 피라(Fira)와 이메로비글리(Imerovigli) 등의 마을을 방문해보세요.
  • 해변: 검은 모래 해변과 빨간 모래 해변 등 독특한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마리(Kamari)와 페리사(Perissa) 해변이 특히 인기 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매력적인 역사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 골목길: 리스본의 골목길은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파마(Alfama) 지구는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지역으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건축물: 베렌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은 리스본의 대표적인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이 외에도 리스본 성(Castelo de São Jorge)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음식: 바칼라우(소금에 절인 대구 요리)와 파스텔 드 나타(에그 타르트)는 리스본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입니다. 또한, 8월에는 다양한 음식 축제와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처럼 다양한 유럽 여행지 중에서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해보세요. 여름철 유럽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8월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8월 유럽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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