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위메프 사태 환불은 가능한가?
최근 한국에서 가장 큰 이슈는
티몬, 위메프 사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곧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시작이 되는데,
한국에서는 이상한 날씨와 티몬, 위메프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앱테크를 하는 카페, 여행 관련 카페에서는
현재 많은 질문들과 티몬, 위메프와 연관성이 있는 질문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상세 후기도 올라오고, 새로운 전환처를 찾았다는 소식과 함께.
전환처가 막혔다는 소식.
위메프 본사를 방문했다는 소식.
연달아서 해피머니와 여러가지 관련 상품권등도 어렵다는 소식.
계속해서 어렵고 힘든 소식들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위메프에서는 사장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서 해결 의지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머지 포인트 사태와 동일하다.
일부 소액을 갚아나가는 시늉을 한뒤에
우리가 어쩔수 없이 폐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액션을 취한걸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약 3주전에 문화상품권 구매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사람들 사이에서는
곧 문을 닫을것이다. 아니다 티몬 같은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
의견이 두가지로 나뉘어졌습니다.
티몬의 큰 그림은 돈을 미리 당겨서
돌려막기 형태로 해결을 하거나
지연을 시키는 방법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를 통해서 보면
여행사들은 티몬이 정산을 하지 않을 경우
가맹점, 제휴 협력에서 제외를 시키겠다 선언했습니다.
현재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피해를 입은 상황이지만
여행에 관련된 여러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다시 이중 결제를 하지 않으면, 항공권, 여행상품, 티켓, 숙소 등
여행에 관련된 모든 상품을 이용할 수 없다고 못박은 상태입니다.
여름 휴가를 앞둔 소비자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조사를 해본 결과
이 문제는 현재 도미노 현상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행 상품 뿐 아니라
주문한 물건이 발송이 안되고 있다든지,
소상 공인까지 피해를 입고 있어서
정부의 개입과 중재가 없다면
제 2의 IMF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한국 경제가 좋지 못하다 하였지만
나스닥 상장을 위해 무리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해오던 일이
한국경제를 한번에 무너트리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연 이번 일의 돌파구는 무엇일까요?
큐텐은 과연, 적자 880억을 가지고서
위메프와 티몬 판매, 소비자들에게 환불이 가능할까요??
부디, 자금을 확보하여서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모든 판매자, 소비자가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도록
환불 조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